LEED 인증 등급과 평가 기준, 건물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까

LEED는 건물의 쓰임과 생애주기에 맞는 평가 유형을 골라 환경 성능을 점수로 확인하는 국제 녹색건물 인증이에요.
LEED 등급은 점수에 따라 인증(Certified), 실버(Silver),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으로 나뉘고, 건물 유형에 따라 평가 방식과 세부 항목도 달라져요.
국내 G-SEED는 한국의 녹색건축 인증 제도이고, 영국의 BREEAM은 건축물 성능을 평가하는 도구예요.
LEED의 대상과 유형부터 점수 구간, 평가 내용, 국내 사례와 건물 ESG에서의 의미까지 차례로 살펴볼게요.
LEED가 적용되는 건물의 범위
LEED는 미국 녹색건축위원회(USGBC)가 1993년에 개발한 국제 녹색건물 인증 제도예요.
주택이나 학교, 의료기관, 상점뿐 아니라 신규 건물, 임대 건물, 단지 개발, 상업용 인테리어에도 적용돼요.
건물의 생애주기와 용도에 맞춰 여러 평가 유형을 적용해요.
평가 대상은 완공된 건물에만 한정되지 않아요.
설계와 시공 단계부터 운영과 유지·개선까지 건물의 생애주기를 다루기 때문에, 새 건물을 짓는 경우와 이미 운영 중인 건물을 관리하는 경우에 적용하는 유형이 달라져요.
LEED는 1998년에 도입됐으며, 미국을 비롯한 150여 개국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건물 용도에 맞춰 고르는 여섯 유형
신축 건물의 설계와 시공을 평가하는 유형은 BD+C예요.
건물 안의 공간을 새로 꾸미거나 시공할 때는 ID+C를 쓰고, 기존 건물의 관리·유지와 개선 결과를 볼 때는 O+M을 적용해요.
주택에는 HOMES, 지역 근린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에는 ND가 마련돼 있어요.
도시는 물과 에너지, 교통, 폐기물 등을 평가하는 Cities 유형으로 다뤄요.
주택에는 HOMES, 근린 지역 개발에는 ND, 도시의 물·에너지·교통·폐기물 평가에는 Cities를 적용해요.
LEED v4.1이 살피는 아홉 평가 항목
LEED v4.1은 2021년 4월 시행된 기준으로, 건물이 자리한 곳과 이동 여건, 부지의 지속 가능성, 물 사용 효율, 에너지와 대기, 자재·자원, 실내 환경을 평가해요.
앞서 든 평가 분야에 더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역의 특성, 평가 과정의 통합도 살펴 모두 아홉 항목을 평가해요.
다만 평가 구조는 버전과 인증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세부 항목에서는 부지 관리와 건물 주변의 생태계·수로에 미치는 영향, 물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재생에너지 활용을 평가해요.
건설 과정의 오염과 폐기물, 건축 자재와 자원의 관리도 포함돼요.
점수에 따라 정해지는 네 가지 인증 등급

LEED는 먼저 필수 요건을 충족하고, 평가 항목에서 점수를 쌓는 방식이에요.
USGBC 기준으로 Certified는 40~49점, Silver는 50~59점, Gold는 60~79점, Platinum은 80점 이상이에요.
네 등급은 한국어로 인증, 실버, 골드, 플래티넘이라고 표기해요.
LEED에는 기본 100점에 추가로 10점을 더할 수 있는 총 110점 체계도 소개돼요.
추가 점수 10점 가운데 6점은 설계의 창의성에, 나머지 4점은 지역의 우선 특성에 배정돼요.
친환경 건축 인증의 운영 주체

한국의 녹색건축 인증 제도인 G-SEED는 건축물의 입지부터 자재와 시공, 유지·관리, 폐기까지 생애주기 전반의 환경 성능을 평가해요.
LEED와 마찬가지로 건축물의 환경 성능을 살피지만, 국내 제도라는 점에서 운영 주체와 기준이 달라요.
G-SEED는 최우수·우수·우량·일반의 네 등급으로 구분돼요.
영국에서 1990년에 개발된 BREEAM은 건축물의 성능을 평가하는 도구예요.
BREEAM은 영국에서 개발한 평가 체계이며, LEED는 USGBC가 개발한 국제 녹색건물 인증이에요.
BREEAM은 Pass, Good, Very Good, Excellent, Outstanding의 다섯 등급으로 평가해요.
국내 건물에서 확인되는 LEED 등급

국내 사례로는 서울시청 신청사가 2013년 Platinum을, 서울국제금융센터가 2014년 Platinum을 받았어요.
롯데월드타워는 2019년 Gold 인증을 획득했어요.
세 건물 모두 LEED 인증 사례지만 등급은 같지 않아요.
국내 LEED 인증 사례에는 KT광화문빌딩 East와 강남 파이낸스센터도 포함돼요.
춘천의 데이터센터 ‘각’과 네이버 그린팩토리, 서울스퀘어도 LEED 인증을 받았어요.
물류시설에는 Gold 인증 자산 사례가 있고, 물류센터 중에는 Platinum 인증 사례도 있어요.
오토웨이타워는 기존 건물의 운영·유지·개선을 살펴보는 O+M 유형으로 LEED Platinum을 받았어요.
건물 ESG에서 LEED가 쓰이는 방식

건물 ESG라는 말은 하나의 공식 단일 등급을 뜻하지 않아요.
건물 ESG는 건물 단위의 G-SEED, ZEB, LEED 인증과 부동산 자산·운용사를 평가하는 GRESB를 아울러 부르는 말이에요.
건물의 인증 보유 여부는 임차 검토에서 비교 항목으로 쓰여요.
그렇다고 인증 건물의 임대료가 언제나 더 높아지는 것은 아니에요.
임대료 프리미엄의 크기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 해당 자산의 여건에 따라 달라져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은 임차 기업의 배출량 관리에도 유리할 수 있어요.
LEED 인증은 건물의 환경 성능을 나타내는 인증 중 하나예요.
취업 활용 정보는 어디까지 확인되나

설계·시공·운영의 환경 성능을 다루는 LEED는 유형별 평가 범위를 파악할 때 참고할 수 있어요.
LEED 인증이 특정 직무의 취업 조건인지, 자격이나 경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은 제시돼 있지 않아요.
그러므로 점수 구간이나 건물 인증 사례만으로 채용 요건을 추정할 수는 없어요.
LEED에 관해 제시된 기준에는 특정 취업 자격으로 삼는다는 내용이 없어요.
인증 신청 절차와 인증 여부를 조회하는 방법도 제시된 내용에 포함돼 있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LEED에서 가장 높은 등급은 무엇인가요?
Platinum이 가장 높은 등급이에요.
USGBC 기준으로 80점 이상을 받아야 해요.
Q. 기존에 운영 중인 건물도 LEED를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해요.
기존 건물의 운영·유지·개선을 평가하는 O+M 유형이 있어요.
Q. LEED와 G-SEED는 같은 인증인가요?
아니에요.
LEED는 USGBC가 개발한 국제 인증이고, G-SEED는 한국의 녹색건축 인증 제도예요.
Q. LEED 인증을 취업 자격으로 활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LEED 인증이 특정 직무의 취업 자격이라는 기준은 제시돼 있지 않아요.
핵심요약

| 항목 | 내용 |
|---|---|
| 인증 운영 주체 | 미국 녹색건축위원회(USGBC) |
| 평가 유형 | BD+C, ID+C, O+M, HOMES, ND, Cities |
| LEED v4.1 평가 항목 | 9개 항목 |
| 등급 점수 | Certified 40~49점, Silver 50~59점, Gold 60~79점, Platinum 80점 이상 |
| 국내 인증 사례 | 서울시청 신청사, 서울국제금융센터, 롯데월드타워 |
| 국내 비교 제도 | G-SE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