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딸 조민 얼굴 공개 SNS 계정 누리꾼 관심폭발

조국 장관 딸 조민 얼굴공개 SNS 관심폭발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장녀 조민씨가 2월7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조민은 조국 전 장관의 딸이 아닌 조민으로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것이며, 얼굴을 숨길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표창장으로는 의사 자격을 대체할 수 없다. 나는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쳐서 자격을 충분히 갖췄으며,

주변에서도 의사 자질이 충분하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가 가진 환경이 남에게는 특권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그런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다.’라는 말도 했는데요. 차분하고 덤덤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한 인터뷰였습니다. 또한, 의사면허가 취소 되면 어떻게 할꺼냐는 질문에 ‘의사면허에 연연하지 않겠다. 의사가 되지 않아도 나는 나 자체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발언에 당당한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개 인터뷰 이후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는데요. 평범한 일상과 가족사진 몇 장 만이 업로드 되어있는 조민의 SNS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작성시간 기준 팔로워가 8.4만입니다. 또한 조민은 자신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공유하였고 누리꾼들도 긍정적인 반응의 응원이 많았습니다.

조민의 미모가 뛰어나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서구적 이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SNS 프로필 사진은 모델 같은 분위기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작년 4월18일 가세연이 병원에 근무하고 있던 조민에 기습 인터뷰를 했으나 카메라를 치워 달라 요청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어 해당 영상을 게시 중지했던 일이 있습니다. 현재는 병원 일을 그만 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