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공유는 사랑이라는 넷플릭스, 반전 결말 넷플 계정공유 단속

계정 공유는 사랑이라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계정공유 이제 안되나

계정 공유는 사랑이라는 넷플릭스 가 변심했다

계정 공유는 사랑이라는 넷플릭스 넷플릭스 계정 공유는 거의 당연시 되어 왔는데... 넷플릭스 홈페이지
넷플릭스 계정 공유는 거의 당연시 되어 왔는데… | 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쳐 자료

2월 1일 글로벌 온라인 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 단속을 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을 했다. 이미 넷플릭스는 올해 상반기에 계정 공유 금지 하겠다고 사전 고지를 한바, 이미 추가 과금을 일부 지역에서는 시행 중이다.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된 사항을 살펴보면, “회원의 계정이 회원의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의 디바이스에서 로그인 되거나 계속 사용되는 경우, 넷플릭스는 해당 디바이스가 넷플릭스 시청에 이용되기 전에 회원에게 이를 인증하도록 요청하거나 회원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로 변경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넷플릭스 계정 공유하려면

가족인지 아닌지 식별하기 위하여 로그인한 장치의 디바이스 아이디, IP 어드레스, 계정활동내역 등을 사용하여 가족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콘텐츠 시청이 불가하게 된다.

https://blog.naver.com/stto1004/223002836484

함께 살지 않는 사람과 넷플릭스 공유시에는 넷플릭스 이용 가구로 변경 하거나 인증 해야 한다. | 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쳐 자료

넷플릭스는 지난해부터 코스타리카, 페루 등지에서 이미 추가 과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계정 공유 금지 정책 시행여부 사안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도 결국 내달 시행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한 때는 계정 공유는 사랑이라고 외치던 넷플릭스가 갑자기 고객에 등 돌린 격이 되어 버린 상황에 배신감을 느낀다는 국내 사용자들이 많다. 늘 상업적인 플랫폼이 그랬듯, 무료는 무료가 아니라는 것이 결국 극명한 사실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낀다. 어쩌면 예상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일들은 정말 다른 국내 플랫폼들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래서 공짜로 혜택준다는 것들은 다 마케팅이고 상술이라는거야 흥!

초기에 가입자 늘리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료혜택을 주며 유입시키는 상술이랑 별반 다를 게 없는 넷플릭스의 행태는 국가불문 인듯하다.

실제로 국내에서 넷플릭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에서는 5명 중에 1명이 ‘계정공유 시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면 계속 회원을 유지하겠는가? 라는 질문에 ‘아니오’ 라고 답했다고 한다.

나라도 그럴것 같다. 원래 돈 없는 사람은 돈없이도 잘 살지만 한번 부자였다가 나락 가면 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아마 실제로 시행 되면 넷플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많이 들 갈아탈 것 같다.

이래서 내가 OTT를 안본다.

https://gseed.co.kr/?p=239

https://gseed.co.kr/?page_id=9

https://gseed.co.kr/?p=68

https://gseeds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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