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빗썸 부당이득 관여 검찰조사 마쳐…참고인 소환조
배우 박민영 빗썸 부당이득 관여 검찰조사 마쳐…참고인 소환조사
지난 13일, 배우 박민영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빗썸 관계자 경영진들의 공금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측은 배우 박민영씨를 소환해 조사를 했습니다.
법조계가 전한 바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전날 박씨를 소환하였습니다. 박민영씨는 이전에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 알려진 사업가 강종현씨와 열애기사가 보도되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강씨가 주가 조작, 횡령 등으로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판단하여 수사중인데, 이 과정에서 박씨가 관여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코자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박민영 빗썸 부당이득 관련 참고인 소환조사]
검찰은 빗썸 관계사가 발행하 전환사채 차명거래에 박씨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박씨를 출국 금지 조치를 시켰다고 합니다. 이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지만 중요한 참고인일 경우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15일 다시 나온 기사에는 출국 금지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빗썸 관계사인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의 주가 조작 의혹에 핵심적인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계사는 2020년에 전환사채를 발행하면서 가짜 정보를 유포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씨가 여동생 강씨와 공모해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주가조작을 한 점을 포착하여 지난해 10월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를 압수수색하면서 수사를 착수했습니다.현재 그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상태라고 합니다.
박민영 씨는 열애설 났을 당시 부인하더니, 이미 관계를 정리한 것처럼 말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구설수 때문에 박민영도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에 개입했을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는데요.
안 좋은 구설수에 오른 것 치곤 자숙기간이 너무 빨라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그녀는 빗썸 관계사 주가 조작 의혹에 관해서 어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인지, 혹은 가담한 정황이 있는지, 혹은 없는지 지켜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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